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2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 전략 웨비나에서 핸드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한국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휴대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지난날의 쇼핑은 사람이 아을템을 찾는 모습인 반면, 최근에는 기계 교육(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상품이 현대인들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9세 성인 1천 명을 표본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의 말에 따르면, 응답자 중 89%는 새로운 브랜드나 상품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더불어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제품이해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현대인은 79%,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끝낸다고 응답한 요즘사람은 60%에 달하였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라인 산업자의 브랜드 상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디지털 매장이다.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카페24는 이번년도 3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양구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관리하는 온,오프라인 산업자는 이러한 과정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소비자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현실 적으로 매출이 보이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대부분인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같은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활용해 http://edition.cnn.com/search/?text=익스피디아 카탈로그를 만들고, 케어하거나 30분쯤 시간을 들이면 쉽게 상점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제품 태그 기능을 사용하기를 권했다. 제품 태그는 온,오프라인 산업자의 콘텐츠에 물건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제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을 당연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매니저는 “상품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여러 지면에 전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며 “이 덕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당시에 상품 정보를 알아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고 부연하였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제품 태그를 사용해 광고 효율성을 높인 실제 고객 사례를 공개하였다. 모바일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같은 콘텐츠에 제품태그 기능을 적용한 후 광고비 준비 매출액(ROAS), 구매전환율이 익스피디아 할인코드 9배 이상 늘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사진 속 모델의 시선이나 그림 디자인을 통해 상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5% 늘릴 수 있었다.
아울러,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하였다. ▲상황표시줄의 변화로 아이템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기한을 활용해 관심 생성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않은 콘텐츠 제작하기 ▲프로필 사진 클릭 유도하기 ▲일시정지를 유도해 몰입시키기 ▲스토리를 위로 올려 상세 정보 확인되도록 유도하기 등 6가지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관심 가는 브랜드를 찾아보거나, 살 생각이 없던 제품을 인스타그램 홍보로 접하고 구매한 경험을 흔히 해보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인스타그램은 브랜드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실제 구매까지 제품 판매 여정 전체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고 강조하였다.